부동산은 종류에 따라 취득세율이 다릅니다. 아파트, 빌라 등 주택과 상가·토지 등 주택 외용도의 경우 세율과 과세 방식이 달라지는데요. 2025년 기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부동산 취득세를 유형별로 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세금 계산을 위한 실전 팁까지 함께 확인해보세요.
주택(아파트·빌라 등)
- 기본세율: 6억 이하 1%, 6억 초과~9억 구간은 누진, 9억 초과 시 3%.
- 중과세율(조정대상지역 기준): 2주택 8%, 3주택 이상 12%.
- 농어촌특별세(85㎡ 초과 시 일반 0.2%, 중과 시 0.6~1.0%), 지방교육세 포함.
- 생애최초 무주택자 감면: 최대 200만 원 (소형 아파트 제외 기준 아래 300만 원).
- 지방 공시가 2억 이하 저가주택은 중과 배제 적용.
상가·토지·오피스텔
- 기본 세율은 취득세 4%, 농어촌특별세 0.2%, 지방교육세 0.4% → 총 약 4.6%
-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경우, 주택으로 간주되어 주택 세율이 적용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법 구분 및 참고 정보
- 취득세는 매매, 증여, 상속 등 모든 취득 유형에 부과되며, 일반적으로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 신고 지연 시 가산세가 부과되니 납부 기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유형별 요약
- 주택: 1%~3% (중과 시 8~12%), 감면 및 저가주택 예외 존재.
- 주택 외: 꾸준히 4.6% 적용.
- 신고 기한: 취득 후 60일 이내, 지연 시 가산세 부과.
QnA
Q1. 빌라도 주택 세율 적용되나요?
빌라는 다세대주택으로 분류되면 주택 세율이 적용됩니다. 오피스텔도 주거용일 경우 주택으로 판단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Q2. 상가 구입 시 중과세율은 적용되나요?
아니요. 상가는 주택 외 부동산으로 일반 4.6% 세율이 적용됩니다.
Q3. 감면 혜택이 있나요?
주로 주택 취득에서 적용되는 생애최초 감면(200만 원 한도, 소형 주택별도 기준)이 있으며, 주택 외 부동산은 해당 없습니다.
Q4. 취득세를 꼭 60일 이내에 내야 하나요?
네. 유상 취득 기준으로 취득 후 60일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기간 초과 시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5. 지방 저가주택 중과 배제란 무엇인가요?
지방에서 공시가 2억 원 이하인 저가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다주택자라도 기본 세율만 적용되는 예외 규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