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가람이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부산, 경산, 창원에서 단독 콘서트 '빛이 되는 노래'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대표곡 '나는 반딧불'과 신곡 '미치게 그리워서'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가람의 음악 여정과 대표곡
황가람은 2011년 여행스케치 이선아와 함께 나디브(NADV)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콜라보와 음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나는 반딧불'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발표한 '미치게 그리워서'는 그의 섬세한 표현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빛이 되는 노래' 콘서트 일정 및 특징
이번 '빛이 되는 노래' 콘서트는 황가람이 직접 기획한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산 공연: 4월 19일 오후 5시,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 경산 공연: 4월 27일 오후 3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 창원 공연: 5월 31일 오후 5시, KBS창원홀
티켓은 3월 11일 오후 5시부터 예매가 시작되었으며, 각 지역 공연장에서 황가람의 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팬들과의 소통과 기대감
황가람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그의 음악과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가람의 음악과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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